저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공간 재생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이번 주차에는

브랜딩 공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랜딩 공간은

해당 공간에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공간의 의미나 지향하는 바를 

공간의 분위기에 담는 것을 말해요.

즉, 공간의 미적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 페르소나와 브랜드 이미지를

공간에 담아

소비자가 공간에 머무르면서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저희 사슴에도

여러 브랜딩 공간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비건 브런치카페와

그로서리 스토어를 운영하는

‘비푸스(VFUS)’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비푸스🥪는

신논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비건식당이자 카페로,

브런치 카페와 그로서리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요.

식당 이름인 비푸스는

"Vegan for us, Vegan for earth."

의 앞글자를 딴 VFUS를 의미해요.

비푸스는 

"자연과 인간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는

🌱초록빛 가득한 식탁🌱"을

꿈꾸고 있어요.

식당 내부에는 힙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환경 포스터들이 있는데요,

덕분에

VFUS의 의미에 어울리는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요.

음식을 소비하는 우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모두를 위해,

비건을 지향하는 VFUS에는

다양한 비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비건버거, 뇨끼, 샐러드, 떡볶이 등

어떠한 장르의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언제든 비푸스를

찾을 수 있도록 말이죠.

이 중, VFUS의 추천 메뉴는

바로 그릴드베지뇨끼,

트리플 버섯 크리미 뇨끼,

버섯과 양파 비건버거랍니다.

 

VFUS에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비건 메뉴 뿐만 아니라,

🍷비건 화이트 와인,

로제와인, 레드 와인🍷등

다양한 주류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메인 비건 디쉬에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 같네요!😋

VFUS에는 또다른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바로 VFUS의 한켠에 위치한

그로서리 스토어입니다!

다양한 비건 제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바로 위층에는

제로웨이스트샵 '덕분애'도 있어서

비푸스에서 여유로운 한끼 식사 후 

구경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와 지구 모두를 위해

이번 주말 친구들 또는 가족과

비푸스에서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는 어떨까요?

 

지금까지 브랜딩 공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부터는 브랜딩 공간을 넘어,

브랜드화된 지속가능한 행사인

'농부시장 마르쉐@'를

소개해 드리려해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비푸스와

에 대해 알아봤어요.

더 많은 공간들이 SASM 웹사이트에

소개되어 있으니

이상, 일상에서의

지속가능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SASM이었습니다.

다음 뉴스레터도 기대해주세요!

SASM은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프로젝트로,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SASM 홈페이지,

@sasmofficial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공간을 구경해 보세요!